요즘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가계부 챌린지 14일 차입니다.

처음에는 과연 내가 며칠이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어느덧 2주 가까이 기록을 이어오고 있네요.
가계부를 쓰기 시작하면서 느낀 점은 돈을 쓰는 것보다 어디에 쓰는지 아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어요.
예전에는 그냥 카드만 쓰고 넘어갔는데 이제는 적은 금액이라도 기록하게 되니 소비 습관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.
오늘도 평소처럼 하루 소비를 정리해 봤습니다.
오늘의 소비 기록
오늘은 큰 지출은 없었지만 자잘한 소비들이 조금 있었어요.
편의점 간식 : 3,200원
커피 : 2,500원
아이 간식 : 4,000원
총지출 : 9,700원
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런 작은 소비들이 모이면 한 달 지출이 꽤 커지더라고요.
그래서 요즘은 “정말 필요한 소비인가?”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됩니다.

가계부를 쓰면서 달라진 점
가계부 챌린지를 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충동 소비가 줄어든 것이에요.
예전에는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사곤 했는데 요즘은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됩니다.
“이거 꼭 필요한 걸까?”
“집에 비슷한 거 있지 않나?”
이렇게 한 번만 생각해도 쓸데없는 지출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.
특히 아이를 키우다 보면 생각보다 지출이 많아지는데 이런 작은 습관들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.

오늘의 소비 반성
오늘은 커피를 하나 사 마셨는데 사실 집에서 마셔도 됐을 것 같아요.
이런 작은 소비도 가계부에 기록하면 다음에 더 신중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.
그래도 가계부를 쓰는 목적이 완벽하게 절약하는 것보다는 소비를 파악하는 것이라서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으려고 합니다.
가계부 챌린지 계속 진행 중
벌써 가계부 챌린지 14일 차네요.
처음에는 며칠 못 갈 줄 알았는데 꾸준히 기록하다 보니 습관이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.
앞으로도 하루하루 소비를 기록하면서 우리 집 지출 패턴을 알아가는 과정을 계속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.

내일은 또 어떤 소비가 있을지 모르겠지만
가계부 챌린지 15일 차도 꾸준히 기록해 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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